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 SE(2세대) (문단 편집) == 기타 == *색상이 PRODUCT RED 색상을 제외하고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가 아닌 [[무채색]]인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었다. 또한 전면 베젤은 색상에 상관 없이 모두 블랙이다.[* 블랙 모델의 후면 색상은 약간 더 어두워진 [[iPhone 8]]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가깝다. [[https://youtu.be/3HWWkZ-01qg|#]]] [[iPhone 3GS]]나 [[iPhone 5c]] 같은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보통 후면이 흰색인 제품은 전면 베젤도 흰색이기에 특이한 케이스다. 이렇게 출시한 이유는 Apple의 정확한 입장은 없지만 몇 가지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일단 액정 생산공정을 단일화해서 생산비용 절감을 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이며 2017년 [[iPhone X]]부터 2020년까지의 iPhone의 전면은 모두 블랙이기 때문에 Apple이 디자인 언어를 통일시키려는 것일 수도 있다.[* 2013년에 iPhone 5s의 검정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되면서 iPod 등 기타 Apple 제품들도 기능 변경 없이 색상만 전부 기존 블랙에서 스페이스 그레이로 바뀌어서 재출시됐다. MacBook Air도 원래는 알루미늄 베젤이었으나 2018년에 재출시됐을 때는 동시기 MacBook들처럼 검정 베젤에 전면 유리로 바뀌었다. iPhone SE 1세대도 동시기 iPhone 디자인과 비슷하게 무광/스테인리스 로고/색상 변경이 있었다. Apple은 이처럼 동시기 제품들의 디자인 언어를 통일시키는 경향이 있다.] 또한 베젤이 검은 색이면 화면이 꺼져있을 때 액정이 더 넓어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는데 2020년 기준 상대적으로 액정이 작은 iPhone SE 2세대의 단점을 상쇄시키기 위한 디자인적 전략일 수도 있다.[* 화이트 모델의 경우 iPhone 3GS 시절의 투톤 디자인을 그리워하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iPhone 4 이후로 줄곧 인기와 선망의 아이템이자 최신 스마트폰에선 찾아보기 힘든 하얀 전면베젤의 iPhone을 기대하던 유저들에겐 아쉬운 반응도 많았다.] *iPhone 8보다 0.5mm 두꺼워질 거라는 기존의 예측과는 달리 iPhone 8과 모든 사이즈가 동일하다. 그래서 iPhone 7부터 출시된 케이스가 대부분 호환된다.[* iPhone 6 시리즈는 카메라의 위치 때문에, iPhone 7은 iPhone 8과의 두께 차이가 미세하게 있어서 타이트하게 설계된 하드 케이스류는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는다.] *[[iPhone 8]]과 외형이 동일한 기기지만 [[디스플레이]]의 곡률이 iPhone 8과 미세하게 달라 아이폰 8의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부착 시 테두리가 들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 이에 따라 많은 강화유리 제조 회사에서 iPhone SE(2세대) 전용 강화유리를 출시했다.] *아렌츠 수석부사장의 고가 정책이 실패적으로 끝나고 사임한 이후에 나온 기기인 만큼 이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놀랍다는 반응이 주류이며 SE2의 출고가는 한국 출고가 기준 역대 모든 iPhone을 통틀어 '''55만 원으로 최저 출고가를 기록했다.''' 고가 논란 자체가 iPhone X부터 생긴 만큼 무려 3년만의 출고가 인하로 비슷한 가격의 Android 제품군과 비교하면 [[OIS]], 방수 방진, 무선 충전 등의 기능을 빼고 출시된 어정쩡한 성능의 보급형 기종들이 많아 경쟁력이 매우 높다. 그래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혹은 보급형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버렸다는 평가도 있는데 하드웨어만 봐도 iPhone 11과 같은 수준의 iOS 지원까지 기대 할 수 있지만 램의 크기를 기준으로 사후지원 가능성을 보면 iPhone 11과 달라질 수 있다.[* 선례로 iOS 7에서 같은 A4칩인 iPhone 4(512MB)는 지원을 받았지만 iPod touch 4세대(256MB)는 드랍되었었고, iOS 13~15에서도 같은 A8칩인 iPad Air 2와 iPad mini 4(2GB)는 지원을 받았지만 iPhone 6(1GB), iPod tocuh 6세대(1GB)는 드랍되며 무려 3년동안 업그레이드가 누락되었다.] *단 휴대전화의 대형화 추세에 반발하고 SE 1세대의 4인치 디스플레이 모델로 나올 것을 기대한 사용자들은 아쉬움이 컸지만[* [[갤럭시 S10e]]가 유일하게 소형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었으나 iOS 이용자에게는 무의미했다.][* 사실 엑스페리아 XZ1C도 있다. 심지어 소니답지 않게 한국에 정발했던 물건.] Apple 입장에선 과거에 출시한 4인치의 iPhone SE 1세대가 기대치보다 낮은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4인치대의 초소형 모델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명된 이상 또다시 4인치로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오히려 중소형 모델인 iPhone 8 폼팩터를 재활용한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는지 1차 출시국과 2차 출시국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졌고 우리나라에서도 출시 후 한달동안 배송을 기다린 케이스도 있을 정도로 잘 팔렸다. *한국기준 AppleCare+의 가격이 기존 iPhone 8이 16만 9천 원이었던 것 대비 10만 9천 원으로 대폭 낮아졌다.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 [[Face ID]]의 고질적인 문제와[* 때문에 얼굴인식이 탑재된 노치 형태의 폰을 팔고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쓸 목적으로 SE2를 구입하는 유저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매우 무겁고 가격도 개념없었던 [[iPhone X]] 이후 제품에 염증을 느꼈던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다.[* 특히 기존 iPhone SE 1세대/5s, 6, 6s, 7, 8 시리즈 유저들.] 때문에 출시 직후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다. 출시일 기준 서비스 품질도 별로인 데다 기기값과 요금제가 지나치게 비싼 5G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인데 여기에 Apple의 최후의 홈 버튼, [[Touch ID]], 4.n인치대 iPhone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 그치만 2년 뒤 다시 se 3세대가 출시하며 그 의미가 사라졌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아닌 폼팩터의 크기 면에선 [[iPhone 12 mini]]가 더 작다. *2017년 [[iPhone 8]], [[iPhone 8 Plus]] 이후 홈 버튼이 3년만에 돌아온 기기다. *iPhone SE Plus 모델이 출시될 거라는 루머가 있다. [[https://www.macrumors.com/2019/12/05/kuo-iphone-without-lightning-connector-2021/|#]] [[궈밍지]]가 2019년 12월에 처음 제기한 루머로, 테크 분석가 존 프로서[* 궈밍지와 더불어 Apple과 관련한 매우 신빙성있는 루머를 전달하기로 유명하다. 이 유저의 게시글 중에는 가끔 두루마리 휴지 아이콘(🧻)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휴지 1개당 루머가 정확할 확률이 20%라는 의미이다. 즉 휴지 5개는 적중 확률 100%.]도 2020년 4월 19일에 곧 관련 정보를 업로드할 것이라 밝혔다. [[https://twitter.com/jon_prosser/status/1251601193593458689|#]] iOS 14 베타 코드에서도 더 큰 사이즈의 SE 플러스 모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https://9to5mac.com/2020/03/16/ios-14-code-confirms-apple-planning-iphone-9-plus-with-a13-as-larger-version-of-rumored-entry-level-model/|#]] 그러나 4.7인치 모델은 기존 iPhone 11에 비해 AP를 제외하면 모든 부분에서[*iPhone 11 우위 - 화면 크기, 배젤, 배터리, 카메라 개수, 야간모드, Face ID, 사람 외의 피사체에도 적용 가능한 인물모드] 확실히 뒤떨어져 팀킬의 우려는 적지만, 플러스 모델은 4.7인치에서 10만 원 내외로 더 지불하고 Face ID와 노치 스크린을 제외한[* 이 부분은 기존에 비해 진보한 기술이기는 하나 이전 기술(Touch ID, 일반 화면)이 무조건 뒤떨어진다기보다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다.] iPhone 11이나 iPhone 12의 6.1인치 모델의 장점[*iPhone 11 우위]을 하위호환 수준으로나마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팀킬이 되어버린다.[* 다만 이점은 오히려 Apple이 바라던 점일 수 있는 게 iPhone SE Plus를 통해 iPhone SE와 iPhone 11 사이의 200달러나 되는 가격대 사이에 빈 공간을 iPhone의 상품대를 가격별로 촘촘하게 해서 상품선택의 다양성을 높임과 함께 보급형이라고는 믿지 못할 높은 수준의 상품(iPhone SE 2세대)로 Apple의 중저가폰 시장의 입지를 완전히 다져버리겠다는 뜻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iPhone SE Plus의 가격을 모르기에 아직 Apple의 의도는 오리무중이다.] 베타 OS의 코드에만 언급된 베이퍼웨어로 끝나거나, iPhone 11을 단종시킨 뒤 A13도 구식화되는 2021년경에 출시할 것으로 예측하는 의견이 많다.[* 궈밍지의 최초 루머에서도 2020년이 아닌 2021년 상반기 출시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Apple의 계획이 바뀌어 하반기로 지연되었다고 예측했다.] *원래 [[HIV]]/[[AIDS]]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는 Apple의 [[(PRODUCT)RED|(PRODUCT)^^RED^^]] 제품의 판매수익이 iPhone SE 2세대의 (PRODUCT)^^RED^^ 모델 발매 직후 판매분부터 [[9월 30일]] 판매분의 판매수익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퇴치를 위해 사용된다. [[https://www.theverge.com/2020/4/15/21222717/apple-product-red-coronavirus-donations-announced|#]] *[[iPhone 6]] 시리즈 폼팩터의 최종 완성형이자 정통 [[iPhone]]의 완성작이라고 평가받으며, 역대 iPhone 중 가장 결함이 적었던 iPhone 8의 섀시를 그대로 사용해서인지 배터리를 제외한 특별한 하드웨어 이슈는 현재까진 없다.[* 애플의 갤럭시 S2라고 불리는 명기인 6s도 생폰으로 오래 사용하다 보면 금속 프레임에 벌레가 파먹은 마냥 산화가 되어 보기 굉장히 흉측해지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iPhone 6~8의 외형 디자인 패밀리를 따라가면서 iPhone 8 시리즈가 출시된 뒤에 등장한 점 때문에, 정규 넘버링 형식이었다면 'iPhone 9'에 어울리는 네이밍이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 2년 뒤에 출시된 [[iPhone SE(3세대)|3세대 iPhone SE]]가 2세대와 같은 외형 디자인이라서, iPhone 6~8 외형 디자인 패밀리의 마지막 세대가 아니게 되었다. *iPhone 8의 카메라 모듈을 그대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A13 Bionic의 후처리빨로 iPhone 8시리즈는 가볍게 씹어먹고 상황에 따라 iPhone 11시리즈에 준하는 결과물을 뽑아준다. iPhone 11시리즈의 야간모드를 이길 수는 없지만 적당히 조명이 있다면 저조도에서도 꽤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다만 화각이 너무 좁은데다가 싱글캠의 한계로 사람 이외 피사체에 인물모드 적용이 안 되는건 아쉬운 점. * 상위호환 제품인 [[iPhone 12 mini]]의 등장으로 인해 출시 초기에 비하면 평가가 조금 내려갔다. 더 작은 크기에 더 가벼운 무게, 더 좋은 스펙을 가지고 나와 고성능 소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수요가 모두 iPhone 12 mini로 이동했다. 또한 적지 않은 SE2 유저들이 12 시리즈로 기변하며 중고시장에 SE2 물량이 엄청나게 쏟아졌고, 결국 출시 6개월만에 중고가가 반값(...)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신품 기준으로 iPhone 12 mini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 코로나19 시국에는 무용지물인 Face ID 대신 Touch ID를 탑재하고 있다는 특장점 덕에 중고폰 시장에서는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였는데, Face ID는 애플워치를 이용해 해제가능 하게되었다.[* iPhone 11과 같은 A13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휴대폰으로 하는 대부분 작업은 11과 동일한 수준으로 문제없이 구동 가능하기 때문에 서브폰이나 저렴한 게임기 목적으로 구매하기 좋다.] ~~하지만 중고물량이 수요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거기다 칩셋 빼고 모든 면에서 우위인 XS의 중고 가격이 SE와 동일 선상으로 내려와 플래그쉽을 원하는 유저는 XS쪽으로 가는 편이다.] * 한국에서 살 수 있는 핸드폰중 가장 넓은 LTE Band를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무려 22채널이나 지원하는데, 덕분에 한국에서는 잘 지원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사용되는 LTE-FDD 밴드 11(au,소프트뱅크),21(NTT)을 지원한다. * A13 Bionic 칩셋을 탑재하였기 때문에 iOS 15에서 A12 Bionic부터 지원하는 라이브 텍스트 같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 출고가가 한국에서 정발한 역대 iPhone 중 55만 원으로 최저 가격이다 보니 2023년 기준 중고가 방어가 iPhone 치고는 아주 낮은 수준이다. 약 10만원대 중후반에서 256GB 용량 한정으로 20만원대 초중반 정도로 '''모태작인 [[iPhone 8]]의 중고가 가격과 거의 동일하거나 약간 더 {{{#red 낮은}}} 수준.'''[* [[iPhone 8]]이 흰색 베젤을 탑재한 최후의 iPhone인지라 골드, 실버 색상의 경우 가격 방어가 강해진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요 근래 [[iPhone 5s]], [[iPhone 6s]], [[iPhone 7]], SE1 등 과거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의 구형 아이폰의 중고 시장 인기가 많아지면서 가격 방어는 더더욱 올라 10만원대 중후반 가격까지 올라가며 구형 아이폰들이 SE2랑 가격이 거의 비슷해지는 기현상까지 나타났다.] 그래서 출시된 지 2년 반 정도밖에 안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iPhone 11 Pro Max]]의 경우 아직도 60만원 대다.] 매우 좋은 가성비로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 보니 장난감 서브용이나 업무용 세컨 폰, iPhone을 처음 맛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모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